피노, 상반기 영업이익 118억…전년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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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피노(033790)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피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통해 이차전지 전구체 사업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영업 역량을 입증했다"며 "향후 국내 생산 인프라 구축과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과의 밀착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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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피노(033790)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2분기 단일 실적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피노의 2분기 매출액은 1044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매출액 468억원, 영업이익 6억원)와 비교해 매출은 123.3%, 영업이익은 265.2% 각각 늘었다.
이 같은 상반기 호실적은 수익성이 높은 전구체 사업 중심의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전방 산업인 이차전지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 능력과 글로벌 이차전지 기업들과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공급물량을 대폭 늘린 점이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피노는 가파른 영업망 확대와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생산능력(CAPA) 확충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합작법인(JV)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통해 경상북도 포항에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전용 공장을 건설 중이며, 향후 연산 최대 5만 톤 규모까지 생산 능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피노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통해 이차전지 전구체 사업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영업 역량을 입증했다”며 “향후 국내 생산 인프라 구축과 주요 이차전지 업체들과의 밀착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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